2010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를 포함해 69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주리는 현재 69명의 참가자 중 평점 2.34로 39위에 랭킹됐다. 인기투표와 함께 공개된 김주리의 프로필 사진 속에 그는 와인빛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미스 일본 이타이 마이코가 42위고, 미스 중국이 47위로 현재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주리가 이들을 앞서고 있다. 또 2년 연속 미스유니버스를 배출한 베네수엘라 대표 멜라리아 깁슨(Marelisa Gibson)이 3.42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다음달 2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미스유니버스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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