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지선 지인 민아)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7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에스콰이어’ 8월호에 실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걸스데이는 속옷이 노출된 란제리룩 패션으로 섹시와 귀여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성 명품지 에스콰이어 측은 “멤버 5명 개개인이 섹시와 귀여움, 청순함, 도도함, 단아함 등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며 “노출이 있음에도 신인답지 않게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걸스데이는 앞으로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9일 지상파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갸우뚱’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함과 동시에 주목 받는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