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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살해’ 용의자 男2인조 추정 ‘수사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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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약사가 살해된 가운데 경찰이 남성 2인조로 용의자를 압축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경기도 광명에서 대형 약국을 운영하던 48세 한 모씨가 서울 목동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집으로 향하던 중 20~30대 남성 2명에게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특히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한 씨가 납치된 당일 새벽 2시쯤 주유소에 들른 사실을 확인하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인상착의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 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께 약국을 빠져나와 대형마트로 간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20일 오후 3시 경기도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진출로 부근에서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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