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전진의 여고생4’를 통해 유명세를 탄 얼짱 출신 서지혜가 자신만의 톡톡 튀는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22일 방송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사전녹화에 다양한 연애 경험으로 남자를 손쉽게 사로잡는 ‘연애 고수’ 4인방 중 10대 대표로 출연해 “6년 동안 약 150번 이상의 연애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직 10대임에도 서지혜가 수많은 연애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만의 연애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서지혜는 “150번 중 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이틀”이라며 동시에 남자 3명을 관리하는 어장관리법과 이별에 쿨하게 대처하는 자세 등을 설명했다.
서지혜의 말을 들은 ‘철퍼덕 하우스’ 멤버 이경실 정선희 등은 “네가 언니들 보다 낫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서지혜는 2008년 ‘전진의 여고생4’에서 빨대를 씹는 버릇이 있어 ‘빨대지혜’라고 불린 화제의 인물. 방송에서 나머지 세 명의 여고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 사용하고 예의 없는 행동들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서지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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