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엽기적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US매거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연예뉴스사이트 ‘페임픽처’ 사진을 인용해 머리카락이 다 빠진 브리트니의 뒷통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브리트니가 캘리포니아주 한 도시에서 민망한 패션으로 외출해 팬들을 당황케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노브라 인듯한 모습에 오렌지 탱크탑, 짧은 팬츠, 갈색 부츠 차림. 부스스한 금발 머리카락 사이로 형체를 알기 어려운 갈색 머리가 서로 엉겨붙어있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브리트니의 붙임머리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돌아다니고 싶을까. 브리트니 왜 저러나", "점점 망가지는 것 같은 브리트니, 안타깝다", 브리트니 금발은 가발이었나?", "흉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US 매거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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