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팬들의 이색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이특은 지난 23일 "7월 1일 내 생일날. 캐나다 신문에 나왔다. 오호 대박!"이라며 캐나다 팬이 직접 올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캐나다 신문에는 ‘28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늦어도 우리 특별한 리더 이특에 생일을 축하하고 우리 훈남 희님(김희철)의 생일을 앞당겨 축하합니다’고 적혀있었다. 김희철의 생일은 7월 10일이다.
이특의 팬은 "내가 캐나다 신문에 싣는 광고 입니다"며 "원래는 (이특의 생일)7월 1일 그날의 신문에 싣고 싶은데 1일은 캐나다 휴일이었다. 그래서 2일자 신문에서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