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구더기떼에 ‘먹힌’ 60대노인 끔찍사망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오스트리아에 사는 60대 노인이 구더기에 ‘먹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8일 밤 구더기 수 백 마리에게 등을 물어뜯긴 채 병원에 후송됐지만 곧 사망하고 말았다.

사고 당시 남성에 곁에는 그의 여자친구(34)가 자고 있었으며, 10년간 함께 지내온 그녀는 남성이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함께 잠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남성의 등은 구더기에게 심하게 물어뜯기는 중이었다. 끔찍한 광경이었다.”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뇌졸중으로 마비 증상을 겪어 움직임이 불편했으며, 평소 씻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경찰은 또 그의 집안 곳곳이 매우 비위생적인 점을 발견하고 사망자의 청결상태 및 평소생활습관에 관해 여자 친구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잠수함 팔았는데…美, 50년간 ‘잠수함 수출 0척’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일부러 가슴 키운 女선수들”…외국 사이클 대회서 사이즈 논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기쁨조 후보, 속옷 다 벗고 검사”…탈북 여성이 직접 폭로
  • 사우디 잠수함으로 반격…캐나다서 진 한화오션, 미국과 밀착
  • 이란 미사일 막더니 한국도 더 깔았다…‘천궁Ⅱ’ 추가 배치
  • KF-21 전투기, 가성비 좋다더니…생각보다 비싼 가격, 원
  • K2 흑표, 이 정도야?…“서방 전차보다 수십년 앞섰다” 드
  • “속옷만 입고 자전거 질주, 내 눈은 무슨 죄”…한강 라이더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