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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초미니 비키니 입어 또 노출사고

작성 2010.07.29 00:00 ㅣ 수정 2010.07.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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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가가의 노출사진이 또 공개됐다.

미국 연예뉴스 전문사이트 TMZ 닷컴은 27일(한국 시각) 레이디 가가와 연인 뤽 칼이 미국 텍사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휴가를 즐기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카메라 앞에서도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무등을 타는 등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몸에 비해 매우 작아 중요부분만 살짝 가리고 있던 호피무늬 비키니가 살짝 내려가 가슴과 엉덩이가 노출된 장면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그럼에도 레이디 가가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환한 미소를 날리는 등 노출을 신경 쓰지 않는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수영장에 동행한 가가의 남자친구 뤽 칼은 헤비메탈 밴드 드러머이자 나이트클럽 오너로 그녀가 스타가 되기 전 헤어지기도 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레이디 가가. 한동안 조용하다 했더니”, “수영복이 그나마 평범하다 했더니 퍼포먼스로 또 한 방 날려주시는 가가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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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MZ.com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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