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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27일 美시사회…오스카상 후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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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그룹 빅뱅의 탑 등이 주연한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가 지난 27일 북미 지역 시사회를 개최했다.

‘포화 속으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9일 “북미 14개 주요 도시 개봉을 앞둔 ‘포화 속으로’가 27일 뉴욕 맨해튼의 AMC Empire25 극장과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동시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AMC Empire25 극장에서 한국영화가 상영된 것은 ‘포화 속으로’가 처음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국전쟁의 휴전일인 7월 27일일 진행된 ‘포화 속으로’ 특별 시사회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은 물론 한국과 미국의 정치 지도자 등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작 관계자는 “영화 관람 이후,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포화 속으로’를 향한 감동을 표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미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 상영에 돌입하는 ‘포화 속으로’는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출품의 공식 자격을 모두 갖추게 됐다. 관계자는 “‘포화 속으로’는 스탠포드대학 상영회 초청, 하와이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등 해외의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차승원·김승우·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포화 속으로’는 약 1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로 포항 전투에서 만난 학도병과 인민군의 12시간 사투를 풀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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