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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세’ 최연소 걸그룹 GP Basic(지피베이직)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초등학교 6학년 멤버와 중학교 2학년의 멤버 구성으로 화제가 지피 베이직의 싱글 앨범이 8월 둘째 주 공개된다.
평균 만 14세의 연령대를 가진 6인조 걸그룹은 지난해 평균나이 만 16세로 데뷔했던 f(x)의 뒤를 이어 어린나이 답지 않은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관련 소속사 GP Basic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이는 어리지만 언니그룹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강력한 걸파워를 보여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은 2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춤과 노래실력을 다져왔으며 막강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지피 베이직이 지난해부터 지속된 ‘걸그룹 파워’의 바통을 이어받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GP Basic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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