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김규종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오세정의 실제 나이가 32세로 8살 연상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김규종은 그동안 방송에서 “오세정이 이상형”이라며 “대한민국 어딘가에 계신다면 우주를 날아가듯 가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왔다. 김규종 팬들은 오세정의 미니홈피에 “김규종을 한 번 만나 달라”고 부탁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자연스럽게 오세정의 나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오세정은 동안 외모와 달리 실제나이가 1979년생 32살로 1987년생인 김규종과 8살 차. 팬들은 나이차가 상당한 이상형에 김규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오세정은 한 방송에 출연, 김규종의 구애에 “그 때 일 안하고 놀고 있을 때인데 큰 위안을 줬다”며 “늘 나를 이상형으로 말해 줘 고맙다. 언제 한 번 밥이라도 사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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