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생애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키스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박효주는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모습을 벗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섯 시간에 걸쳐 이러진 녹화에서 박효주는 첫 키스의 추억과 함께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한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공개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이휘재 이지훈 등 ‘순정녀’ 진행자와 다른 출연진은 보이시하고 털털한 이미지였던 박효주의 실제 이미지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녹화를 마친 후 박효주는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무척 재미있고 즐거웠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쳐지는 내 모습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주가 예능에 첫 도전한 QTV ‘순위정하는 여자’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섹시 글래머’ 아이비, 속옷 모델로 명품몸매 노출
▶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 ’1박2일’ 오프로드편 조작의혹…’토끼와 거북이 찍나?’
▶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 ’봉구엄마’ 구혜령, 다이어트 8주만에 85.2kg→66kg
▶ 황정음, ‘애마’ 벤츠 E클래스 첫 공개…6천만원↑
▶ 김지훈-임정은 커플링 포착…방송은 공개수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