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0 · 고려대)가 지난 1년간 114억원(970만달러)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한국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수입이 가장 많은 여성 스포츠 스타 10명을 꼽은 가운데 김연아가 5위로 선정됐다.
김연아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상금, 광고 후원 계약출연료 등으로 970만달러(약 114억원)를 벌어들인 것.
10명 중 유일한 올림픽 스타인 김연아는 나이키 삼성전자 현대 등과 광고 계약을 맺고 있으며 스폰서 KB국민은행으로부터 밴쿠버 동계올림픽 보너스로 100만달러(약 11억7000만원)를 받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는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3)로 2450만달러(288억원) 2-3위는 미국 테니스 선수 서리나 윌리엄스(2020만달러) · 비너스 윌리엄스(1550만 달러) 자매가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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