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다음, ‘프리미어리그’ 온라인 단독 중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SBS 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을 2MB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 동영상 서비스로 생중계 한다.

다음은 이번 생중계 서비스와 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시차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경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팟플레이어 채팅 기능이나 타임머신 기능 등으로 지나간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다음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서비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경기 당일 모바일웹 첫 화면 상단에 생성되는 EPL 아이콘을 통해 와이파이 800K(3G 300K)의 화질로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이번 프리미어리그 독점 중계 서비스를 통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