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방송 최초로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고등학생인 설리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교복을 입고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설리뿐 아니라 공동 MC를 맡고 있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2AM 조권도 함께 교복을 입고 등장해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가요’ MC들은 개성 있는 교복을 통해 다가오는 새 학기의 설렘을 전달하며 신선하고 재치 있는 호흡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교복진행을 하기로 했다. 설리는 남색 상의에 회색 체크무늬 치마로 교복 맵시를 뽐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평소 귀여운 외모의 설리와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보아, 태양, 세븐, 그룹 샤이니, FT 아일랜드, 씨스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엄태웅, 무명시절 버틴 힘은 엄정화 신용카드
▶ 이시영 닮은 청순글래머 ‘홍대 계란녀’는 누구?
▶ 써니, 日서 민낯굴욕 "우리 소녀시대 아니에요"
▶ 개그우먼도 ‘몸짱시대’..천수정 비키니 몸매 ‘아찔’
▶ 하하, 얼굴인식 결과 충격 원빈·장동건 닮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