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이 오는 9일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9일 국내 개봉을 앞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두 주인공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각각 1일과 2일 한국을 찾는다. ‘노다메-치아키’ 커플로 불리는 두 배우는 모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위해 나란히 한국에 찾게 된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예정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무대 인사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음악 학교를 배경으로 한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에서의 인기를 넘어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올 가을의 유일한 감성 음악영화로 9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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