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가을맞이 ‘폴 인 남해 패키지(Fall in Namhae Package)’를 오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선보인다.
폴 인 남해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숙박과 바다를 조망하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브리즈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또 여름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더 스파 무료입장권과 남해 가을 분위기를 안내하는 남해지도, 원예 예술촌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힐튼 남해 ‘폴 인 남해 패키지’는 2인 기준, 32만 5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명절 한가위를 기념해 연, 탈 만들기, 무선 자동차 경주 등 ‘추석 100배 즐기기’ 이벤트를 마련해 1인당 만원이면 참가 가능하다.
한편 힐튼 남해는 ‘추석 스페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힐튼 남해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마련한 ‘한가위 특선 뷔페’는 추석 전통 음식을 비롯한 풍성한 한식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어른 3만 8천원, 어린이 1만 9천원이다. (부가세 및 봉사료 별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