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허리 척추뼈 골절 진단을 받아 9월 한 달 간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한승연이 허리 통증을 느끼던 중 치료차 병원을 찾아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치료 차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관계자는 “한승연이 3~4주 정도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활동은 잠시 접고 건강 회복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카라는 오는 10월 말 예정됐던 일본 활동에 앞서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한승연의 부상으로 국내 활동은 연말 께로 미뤄둔 상태.
결국 카라의 국내 컴백 일정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 후 오는 11월초로 예정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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