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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어머니 ‘세바퀴’ 퀴즈서 우아한 오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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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의 어머니가 딸 못지않은 개그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신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추석 특집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드 퀴즈를 함께 진행했다.

김신영의 어머니는 첫 문제 정답이었던 ‘캐비어’를 쉽게 맞췄지만 서태지 노래 ‘모아이’를 ‘난 알았어’라고 답했다. 압권은 우아한 목소리로 답하는 오답. 특히 김신영이 ‘팔만대장경’을 "해인사에 있는거, 불경!"이라 설명하자 김신영의 어머니는 고상하게 "통과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기에 더불어 심리학자 ‘프로이트’를 설명하는 김신영에 "내가 알면 그걸 하겠니~"라고 엉뚱하게 대답하고 "잘 안들린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신영의 어머니는 딸에 대해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겠다. 신영이만큼 예쁜 아이는 드문 것 같다"고 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의 한선화와 징거, 프로젝트 그룹 옴므(이창민, 이현), 장윤정, 윙크(강주희, 강승희), 이정섭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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