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배우 송중기가 팬들의 큰 턱에 감동이 가득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송중기는 공식 팬클럽 키엘로부터 큰 선물을 잇따라 받았다. 생일 당일 팬클럽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 중인 송중기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런닝맨’ 출연자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130인분의 식사와 생일상을 마련했다. 덕분에 송중기는 유재석을 비롯한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앞서 팬클럽 측은 송중기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뮤직뱅크’ 촬영장을 방문해 100인분의 생일 떡과 간식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팬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뿌듯한, 잊지 못할 생일이었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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