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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삼켜도 괜찮아”…미모 女기자 재치 화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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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를 자랑하는 여기자가 현장 보도 중 모기가 입속으로 들어온 황당한 일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여기자는 중국서 열린 한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현지의 상황을 전달하던 중 갑자기 기침을 하며 허리를 숙이고 고통스러워했다.

카메라는 멈추지 않고 그녀를 비췄고, 기자는 이내 머리를 들어올려 “입속에 벌레가 들어간 것 같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그녀는 입속에서 실제로 벌레를 한 마리 뱉어낸 뒤 ‘쿨’하게 웃어넘기고는 이어서 현장 소식을 보도하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긴 금발과 환한 미소를 뽐내는 이 여기자는 비슷한 사고에 당황해하는 여타 방송인들과 달리 침착하면서도 재치있게 위기를 넘겨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뛰어난 미모에 프로정신까지 갖춘 멋진 기자”,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보도를 이어가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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