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공개한 일본 2번째 싱글 ‘지’(GE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다.
1일 오후 유튜브의 유니버설 뮤직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된 31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한국판 ‘지’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판 ‘지’에서 9명의 소녀시대가 옷가게에 진열된 마네킹이었다면 일본판에서는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바비인형같이 귀엽고 깜찍한 의상을 입은 소녀시대는 상큼한 메이크업을 하고 정지된 포즈를 취해 실사크기의 바비인형을 보는듯 하다.
소녀시대의 ‘지’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인형 콘셉트 너무 예쁘다”, “일본에서도 ‘지’ 열풍이 불기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8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로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에서 3주 연속 톱10을 차지했다.
사진 = ‘지’ 티저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시영, 운동선수 몸매…체지방 고작 1/3뿐
▶ 원더걸스 유빈, 변화된 모습…나날이 돋는 미모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전교회장’ 보아, 사립中 수석합격 포기·일본행…왜?
▶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