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유니아나는 ‘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위닝일레븐 2011(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1)’의 예약판매를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2011’은 PlayStation3, Xbox360 양 기종으로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또 첫 한글화 텍스트로 출시돼 국내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위닝일레븐 2011’은 실제 축구경기를 즐기는 듯한 리얼리티의 강화와 파워 게이지, 패스의 세분화 등 토털 컨트롤을 통해 자유도가 더욱 높아지고 조작감도 개선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다른 감독들과 기량을 겨룰 수 있으며 많은 팬을 거느린 마스터리그가 온라인에 데뷔해 ‘마스터리그 온라인’이 탑재되고 보다 다양해진 ‘레전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위닝일레븐 2011’ 가격은 PlayStation3과 Xbox360용이 각각 59000원, 65000원이다.
한편 이번 구매자에게는 ‘위닝일레븐’의 국제 로고인 ‘PES’로고가 새겨진 무릎 담요를 증정 예정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