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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F1 머신’은 이런 모습?…레드불 X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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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포뮬러원(F1) 경주에 출전할 ‘머신’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최근 해외 자동차관련 커뮤니티에는 F1 레이싱팀 레드불의 미래형 머신 ‘X1 프로토타입’(Prototype)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인상적인 이 머신은 유명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5’에 등장하는 가상 차량이다.

실제 레드불 레이싱팀의 기술 책임자의 참여 하에 개발된 이 머신은 차체 하부에 공기를 흡입하는 팬을 장착해 다운포스를 유발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휀더와 전후면에 장착된 날개 디자인 역시 공기역학적 설계로 주행성능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파워트레인은 V6 3.0ℓ 직분사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1503마력의 최고출력과 72.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450km/h에 달하며 제로백 가속도는 약 1.4초에 불과하다.

한편 게임 속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이 가상 머신을 타고 실제 자신의 기록보다 1분 4초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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