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폰끼리 무료 통화 ‘인터넷 폰 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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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끼리 무료 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앱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전화업체 에스비인터랙티브는 1일 인터넷 무료전화 애플리케이션 ‘수다폰’ 베타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수다폰 앱을 설치한 회원 간에는 와이파이 지역에서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지역을 벗어나 3G망을 이용할 경우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만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입 고객들은 거의 무료에 가까운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다폰 애플리케이션을 켜지 않은 상대방에게는 곧바로 전화 연결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수다폰 전화가 왔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상대방이 앱을 작동시키면 통화가 가능하다.

에스비인터랙티브 관계자는 “베타버전은 회원간에만 무료 통화를 할 수 있지만 내주 쯤 공개될 정식 버전은 수다폰 앱을 설치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전화, 유선전화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요금이 부과되지만 요금 선불충전을 통해 일반 휴대폰 요금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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