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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과 눈싸움?’…절묘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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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나 되는 거구를 가진 북극곰과 손 한 뼘 정도의 거리에서 눈싸움을 시도한 한 남성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트리스탄 바이엘이 북극곰을 촬영하러 캐나다 허드슨 베이의 케이프 처칠에 갔다가 우연히 북극곰과 마주쳤다.

바이엘은 “대부분의 야생 북극곰을 가까이에서 마주치긴 어렵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예외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이엘은 북극곰과 잠시 눈싸움을 벌였지만, 녀석의 입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에 금방 얼굴을 피해버렸다고.

북극곰은 생김새와 달리 굉장히 위험한 맹수로 ‘툰드라 버기’라는 특수 차량을 타고 구경해야 한다.

한편, 케이프 처칠은 북극 아래에 위치한 곳으로 북극곰이 가장 많이 살고 있어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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