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슈퍼마켓서 20대女 알몸 노출쇼 파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른 아침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알몸을 노출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솔즈베리의 WBOC 방송이 전했다.

현지 위코미코 카운티 경찰 측에 따르면 버지니아 아코맥에 사는 제니퍼 마리 리글러(22)라는 여성이 지난 18일 오전 9시께 헤브론에 있는 ‘로얄 팜스토어’에서 알몸을 노출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리글러는 당시 도넛 판매대 앞에서 손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성적인 말을 한 뒤, 옷을 벗은 채 바닥에 누워 ‘음란’을 암시하는 행동을 했다. 이에 직원들이 즉시 그녀에게 옷을 입히고 붙잡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 리글러가 직원들의 손에 붙잡혀 있었다.”며 “그녀는 체포되지 않으려고 경찰 중 한 명의 사타구니를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려 추가 구속복을 입혀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경찰 조사 결과 그녀는 구입하지 않은 과일을 먹은 혐의도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글러는 알몸 노출과 치안 방해 등의 범죄는 물론 절도 및 재산 피해 그리고 폭행죄 등으로 지난 23일 구속 됐다. 그녀는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의 보석금을 내는 대신 투옥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WBOC-TV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부 성폭행 뒤 극단 선택”…18세 딸 유족 분노, 법원
  • 알프스 정상에서 성관계한 커플, 인터넷에 생중계 된 사연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식량 주겠다더니 성폭행”…가자 여성들 충격 증언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女기자 성추행부터 약 200명 사망까지…최악의 ‘물싸움 축제
  • 한국이 버틸 수 있는 ‘남은 시간’은?...“호르무즈 봉쇄로
  • “푸틴, 잠수함에 ‘고기 불판’ 달았다”…우크라 드론 방어망
  • 20대女 “20만원씩 곗돈 내면 1주일 남친 허용”…멕시코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