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해진 모습의 솔비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솔비는 지난 4일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이기동 체육관’ 언론시사에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언론에 찍힌 사진은 한 포털에 “연극 데뷔한 솔비, 다이어트 한다더니 살 더 찐것 같아 ‘안습’”이란 제목으로 게재되며 화제가 됐다. 솔비는 그간 미니홈피를 통해 복싱으로 다이어트 중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3개월 전 본인이 공개한 사진에 비해 후덕해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한다더니 요요현상인가”라는 반응을 달며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가수로 데뷔한 솔비는 최근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성질 급한 여고생 탁지선 역할을 열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주영 기자 jook@seouln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