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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는 남녀, 부부 성관계시 더 소리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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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중인 사람들이 자신의 부인(남편) 혹은 애인과 성관계시 소리를 더 크게 지른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의 기혼자 대상 데이트매칭 사이트인 '일리시트엔카운터스닷컴'은 남성의 72%, 여성의 62%가 불륜을 숨기고자 원 파트너와 성관계시 소리를 더 크게 지른다고 밝혔다.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는 불륜을 '조장'하는 회사답게 원초적이다. 과거에도 회사 측은 바람을 피웠을 시 남성 10%, 여성은 5% 꼴로 남성이 발각될 확률이 높다거나 여성 56%는 지금 남자친구보다 헤어진 애인을 더 그리워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회사 대변인 크리스찬 그랜트는 "소리를 지르며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이를 즐기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면서 "이는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원 파트너와 관계시 더 소리를 지르는 것은 현 관계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의무이자 속임수"라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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