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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명 남녀 홀딱 벗고 롤러코스터 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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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릴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기구 '롤러코스터'가 더욱 아찔한 광경을 자아냈다.

최근 영국언론들은 현지의 테마파크인 '어드벤처 아일랜드'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남녀들이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다소 황당한 이 이벤트는 '순수한' 자연 상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으로 그 목적도 순수하다. 암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것. 이날 행사에는 총 57명의 남녀가 누드 상태로 이벤트에 참가해 큰 눈길을 끌었으나 기존 기네스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5년 전에도 역시 같은 행사가 열려 총 102명의 누드 남녀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현지언론은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해 종전 기록을 깨지는 못했으나 총 1만 파운드(약 1700만원)의 기금이 걷혔다" 면서 "향후 영국 전역을 돌며 같은 이벤트를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롤러코스터가 큰 긴장감을 유발하지만 대중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타는 것은 더욱 힘들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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