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동화 같은 영상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크릿가든’에는 팬들의 관심을 받은 여러 명소가 탄생했다.
그 중 대표적인 장소가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현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주원의 집이다. 이 집은 방송 뒤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원과 라임이 처음 만난 극 중 영화 촬영지와 일명 ‘거품키스’로 화제가 된 카페 역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Q10’에서는 주원과 라임이 처음 만난 극중 영화 촬영지와 화제의 거품키스 장면을 찍었던 카페를 직접 찾아간다.
이 밖에도 시민투표를 통해 가려본 ‘시크릿가든’이 낳은 최고의 명소와 미처 확인할 수 없었던 촬영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스타Q10’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스타Q10’은 방송인 이해인의 진행으로 화제의 인물에 대해 속속히 분석해보는 심층분석 검증쇼다.
사진=SBS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