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이마에 뿔 하나 ‘전설의 유니콘’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전설의 동물인 유니콘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생김새의 동물이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안후이성 징현의 한 농가에서 기르는 양. 주인이 직접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것을 계기로 이 양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신비의 동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주인이 올린 사진에서 양은 이마에 30~40cm의 긴 뿔 하나가 곧게 솟아 있었다. 숫양의 경우 뿔을 갖긴 하지만, 뿔 두 개가 아래를 향해 둥그렇게 말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독특한 모양새였다.

대단한 힘과 영험한 기운이 있다고 믿어지는 전설의 동물 유니콘을 닮았다는 소문이 나면서 양은 징현의 명물이 됐다. 평일에도 근처 도시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집 앞이 붐빌 정도라고 주인은 말했다.

농부 라오지우는 “양이 자라면서 곧게 뻗은 큰 뿔 하나가 하늘로 솟기 시작했다.”면서 “마을 어르신들도 이런 양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특이했다. 영험한 기운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쁨을 주는 건 사실”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

양이 인터넷에 유명해지자 양을 사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라오지우는 “양이 가져다 준 행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돈을 받고 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월드스타 여가수, ‘여성 성폭행’ 의혹 파장…“캐나다 전 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