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엠마 왓슨이 지난 밤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Baftas) 파티에서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무살이 된 왓슨은 이날 파티에서 블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와 이제 ‘해리포터’의 꼬마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아직 노출이 심한 드레스가 어색했는지 왓슨은 그만 자신의 옆모습을 찍힌 사진을 통해 가슴 부위를 고정한 테이프를 노출하고 말았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타이트한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왔다가 그만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로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