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15일 방송된 후지TV ‘슈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한 것 같다. 소통이 잘 안 되니까 (이런 상황이) 빚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카라 사태와 함께 불거진 박규리 왕따설과도 관련될 수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져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특정 멤버를 지칭한 적절치 못한 행동에 네티즌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을 포함한 강지영, 니콜 등 카라3인은 지난 14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후지TV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