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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거야? 갇힌 거야?”…병 속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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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이나 꿀 등을 담아두는 작은 병 속에 갇힌 귀여운 고양이가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유리병 같은 좁은 곳에 들어가길 좋아하는 히말라야고양이 ‘크슈샤’를 소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크슈샤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로 유리병이나 세탁기의 드럼 속 등 색다르고 좁은 장소에 숨는 것을 좋아한다고.

고양이 주인 유리 코로툰은 “크슈샤는 마술가 ‘후디니’처럼 탈출에 자신 있는 것 같다. 유리병에서 빠져나오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에서는 크슈샤가 꼼짝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 고양이는 몸이 작고 털이 많아 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툰은 우연히 항아리에 들어가 있던 크슈샤를 발견하고 인터넷 상에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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