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비행기 소리 맞먹는 울음소리 내는 고양이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잔디를 깎는 기계만큼이나 요란한 소리를 내는 동물이 집안에 버티고 있다면 TV나 제대로 볼 수 있을까?

유난히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특별한 동물을 기르는 것도 아니지만 실제로 이런 불편을 겪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영국 노샘프턴에서 스코키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부부다.

12살 된 스모키는 겉으론 다른 고양이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소란스런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귀를 막아야 할 정도 소음공해(?)가 심한 특별한 고양이다.

DERF 등 외신에 따르면 스모키는 평균 80데시벨(dB) 울음소리를 낸다. 그나마 1.5m 가량 떨어져 쟀을 때 이 정도다. 가까이 다가가 울음소리를 재보면 92dB이 나온다. 잔디 깎는 기계나 헤어드라이기를 돌릴 때, 보잉 737이 내려앉을 때 나오는 수준이다.

주인 부부는 “스모키가 울면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을 수도 없다.”며 “전화통화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는 이 고양이가 좀처럼 조용히 있는 일이 없다는 것. 외신은 “스모키가 어디서 재주를 익혔는지 먹으면서도 울음소리를 낸다.”며 “유일하게 잠잠한 시간은 자는 시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네스기록 등재 가능성과 관련해 기네스 관계자는 “사람이 낸 가장 큰 소리로 등재된 건 129dB이지만 아직 고양이 울음소리는 기록이 없다.”며 “스모키가 실제로 80dB의 울음소리를 낼 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