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세계 최고층 두바이 빌딩서 첫 투신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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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자살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한 30대 중반 남성이 147층에서 뛰어내려 108층의 테라스에 떨어져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숨진 남성은 아시아계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두바이 경찰 측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두바이 경찰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망자는 빌딩 내에 있는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며 “그가 회사에 요청한 휴가가 거부당했던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인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는 높이 828m로 지난 2010년 완공된 이후 투신 자살은 처음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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