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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붕~’ 타이완 드라마 교통사고 장면 화제

작성 2011.06.10 00:00 ㅣ 수정 2011.06.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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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드라마 한편이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작년 초 네티즌들에 의해 일부장면이 편집되어 올려진 이 드라마 제목은 야시인생(夜市人生).

유튜브에 올려진 화제의 이 영상은 이미 120만회의 조회수를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화제가 되는 장면은 바로 교통사고.


극 중 한 젊은 여성을 놓고 길거리에서 다툼이 일어나고 주인공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횡단보도에 서 있는 순간 트럭 한대가 달려와 이 남성을 치인다.

위기감이 고조되는 긴장된 장면이나 트럭에 치인 이 남성은 마치 무협영화처럼 하늘로 날아 바닥에 떨어진다. 한마디로 긴장된 내용에 실소가 나오는 장면.

해외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이 장면 만큼은 세계적이다.” , “진지한 장면에서 엉망이 되었다.” , “너무 날았다.” 등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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