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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윌리엄스, 콘서트 중 바지 내렸다가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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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민가수 로비 윌리엄스(37)가 최근 콘서트에서 바지를 내리는 팬 서비스를 하다 굴욕을 겪었다.

로비 윌리엄스는 지난 14일 솔로콘서트에서 오프닝곡(Let Me Entertain You)을 부른 직후 팬들의 성원에 힙입어 바지를 내렸다.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속옷을 보인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으나 이보다 더 파격적인 굴욕(?)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속옷을 드러내고 바지를 질질 끌며 팬들에게 인사를 나눈 윌리엄스. 그러나 크게 인사를 한 직후 바지에 걸려 그만 뒤로 자빠지고 만 것. 이 해프닝을 동영상으로 본 팬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한편 윌리엄스는 지난 97년부터 솔로활동을 시작했으며 총 7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모두 UK 앨범 차트 정상에 올린 영국 최고의 가수다. 또 작년 8월 미국의 여배우 아이다 필드(31)와 결혼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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