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19세 ‘얼짱 버스안내양’ 中인터넷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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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19세의 얼짱 시내버스 요금원(안내양)이 인터넷 상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시내버스에서는 아직까지 요금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요금을 받는다.

화제의 인물은 안휘성 허페이시를 운행하는 버스에서 요금원으로 일하는 19세 우(呉)씨. 우씨의 외모는 미소녀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인상이 특징이다.

우씨는 1년여 정도 이곳에서 근무했으며 아침 3시 30분에 기상해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밤 11시까지 일한다.

우씨의 주 업무는 고객들에게 요금을 걷는 것과 버스 청소. 여기에 승객 안전을 위한 일을 하는데 예쁜 외모에 웃는 얼굴 때문에 승객들의 반응도 좋다.

우씨는 “요금원 일은 힘들지 않고 다른 사람 눈으로 보면 단조로워 보일 것 같지만 사실은 재미있다.” 며 “차 내에서 승객들 관찰이나 대화로 즐거움을 찾는다.” 고 말했다.

또 “가끔 술취한 승객들이 시비를 걸어 운적도 있다.” 며 “댄스나 노래부르기를 즐기지만 너무 바빠 개인시간이 없다.”며 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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