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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2m 세계에서 가장 긴 ‘인조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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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국에서나 사용할 법한 초대형 루어(인조미끼)가 미국에서 제작됐다.

일반에 공개되면서 기네스에 등재될 예정인 초대형 인조미끼는 플래트-라이너 컬렉션을 만든 데이비드 패트리지의 모델을 1:24 스케일로 키워 만든 작품이다.

길이는 무려 3.2m, 무게는 161kg이다. 등쪽은 붉은 색, 배는 은색으로 곱게 물들이고, 몸통에는 초대형 낚시바늘 3개가 달려 있다. 기획과 제작에만 꼬박 10개월이 걸렸다.

인조미끼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해안도시 데스틴의 샌데스틴 골프&비치 리조트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현지 언론은 “기네스가 행사에 참석해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거운 인조미끼를 공인하고 제작팀에게 증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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