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108m’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 中서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중국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허난(河南)성 루산(鲁山)에 위치한 ‘루산대불’은 높이 108m의 거대 불상으로 지난 29일 완공됐다.

루산대불은 ‘낙산대불’(높이 71m)보다 37m나 더 높은 크기를 자랑하며 단숨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푸췐사(佛泉寺)일대에 세워진 이 불상은 지난 1997년 허난성 부호가로 알려진 리류파(李留法)의 후원으로 건축되기 시작했다.

리씨는 대규모 후원회를 열어 루산대불의 건축 후원금을 모았다. 또 사회 각계와 수십만 불자들, 그리고 각 성(省) 정부의 도움을 받아 12년 만에 완공,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지난 29일 루산대불의 완공을 기념해 열린 법회에는 108명의 고승(高僧)과 수많은 불자들이 모여 완공을 축하하는 기도를 올렸다.

이날 법회에는 중국·타이완·홍콩불교협회 장로들이 모두 모여 완공을 기념했다. 현지 언론은 “대륙 뿐 아니라 타이완·홍콩 등지에서도 많은 승려와 불자들이 불상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며 “이 불상이 중국의 평화와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의 완공 기념 법회 및 행사는 타이완과 홍콩 위성방송에 생중계 돼 관심을 입증케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루산대불과 함께 무게 106t의 ‘세계에서 가장 큰 종’도 함께 공개됐으며 2만 평방미터 넓이의 대형 공원과 사원등도 함께 공개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괴물 미사일 베일 벗었다”…美 언론, 탄두 8톤 ‘현무-5
  • “한 침대에서 셋이” 쌍둥이 형제와 연애 공개한 태국 여성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태권도 가르쳤을 뿐인데”…아프간 여성 체포, 돌팔매형까지
  • 김연아 사진 한 장에 日 댓글 쏟아졌다…야후 1위 오른 논쟁
  • “백종원 땡큐!”…中 언론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감동한 이
  • (영상) “제대로 낚였네”…낚싯대로 러軍 드론 잡는 우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