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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려 242cm…인도네시아 남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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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려 2m 42㎝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파르워노(25)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현재 세계기록을 보유한 터키의 술탄 코센보다 5㎝가량 작아 세계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박물관기록협회로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남성’으로 임명돼 가족과 친지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AFP와 한 인터뷰에서 “기네스 달성에 실패해 아쉽지만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임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큰 키와 160㎏에 달하는 몸집을 유지하려고 하루에 달걀 15개 이상과 밥 3㎏을 해치운다는 그는 “10살 때부터 내가 남들과 다른 키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나는 이미 고향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키가 큰 것이 좋지만은 않다. 혼자 걷는 것이 어려워 언제나 주변인들의 부축이 필요하다.”고 한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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