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초

젊은남녀 152명 ‘동시에 샤워하기’ 기네스 기록

작성 2011.08.16 00:00 ㅣ 수정 2012.11.12 18:0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젊은 남녀 100여명이 동시에 샤워하는 기분은 어떨가?

지난 15일 영국 본머스 해변 특별히 제작된 한 세트장에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여성들과 수영복 차림의 남성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6m 높이에서 물이 떨어지자 그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바로 동시에 샤워하기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  

이날 동시에 샤워를 진행한 남녀는 모두 152명으로 2년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세운 ‘동시에 샤워하기’ 종전 기록인 145명을 경신했다.


현장을 참관한 기네스 측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샤워 이벤트에 참가했고 종전 기록을 갱신했다. “며 축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 업체의 이벤트로 기획됐으며 이 업체의 모델들이 다수 참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