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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서 항공 곡예 펼치던 스턴트맨 ‘추락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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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헬리콥터로 옮겨타는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치던 스턴트맨이 그대로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해리슨타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유명 항공 곡예사인 토드 그린이 비행기에서 헬리콥터로 옮겨타는 묘기 중 60m 아래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토드 그린의 곡예쇼는 수많은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었으며 특히 사고 발생 직후 아래로 추락하는 장면 역시 관객들은 쇼의 일부라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객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마네킹이 떨어지는 쇼라고 생각했다.” 며 “사고라는 방송을 듣고 토드 그린이 무사하기를 손모아 기도했다.”며 울먹였다.

곡예 중 참사를 입은 토드 그린은 유명 항공 스턴트맨인 에드 그린의 아들이다.   

그린의 친구인 카일 프랭클린은 “그는 45년 경력의 스턴트맨으로 그의 일을 사랑했다.” 며 “매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 훌륭한 사람이었다.” 며 추모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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