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지팡이 들고 도둑 3명 혼낸 90세 할머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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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가 혈기왕성한 도둑 3명을 지팡이로 쫓아낸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뮌스터 근교에 사는 이 90세 할머니는 산책 도중 자신의 농장으로 침입하려던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 도둑과 맞딱드렸다.

깜짝 놀란 것도 잠시 할머니는 자신의 지팡이로 이 도둑들을 때리기 시작했고 당황한 도둑들은 결국 줄행랑을 쳤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할머니가 보행기를 사용 중이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은 현지경찰은 “할머니가 매우 용감했지만 위험한 행동이었다.” 면서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도망친 도둑들을 쫓고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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