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만세하는 새끼 고양이’(원제목)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동영상은 1만 8000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련 영상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보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애완동물 전용 쿠션 위에서 단잠을 자고 있다.
고양이는 이내 잠꼬대인지 잠이 깰려고 하는지 마치 사람처럼 힘차게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보인다.
이 동영상을 지켜본 네티즌들도 만세하는 새끼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http://youtu.be/fAjcw4s4YbQ)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