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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70kg짜리 ‘자이언트 수박’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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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0kg짜리 자이언트 수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스페인 산바르톨로메에서 열린 수박축제 자이언트 수박대회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자이언트 수박의 무게는 무려 67.85kg.

산마르톨로메에서 농사를 짓는 한 남자가 출품한 수박은 지난해 1등 기록을 2kg 앞지르며 올해의 수박으로 뽑혔다.

무게 66.60kg짜리 수박이 2위, 57.10kg짜리 수박이 3위에 올랐다.

50년째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수립된 최고 기록은 2003년 카를로스라는 이름의 농부가 출품해 1등에 오른 79.20kg짜리 자이언트 수박이다.

1등을 차지한 수박의 주인은 함께 실시된 자이언트 멜론 부문까지 제패, 자이언트 과일재배의 달인으로 떠올랐다.

그가 멜론부문에 낸 선수(?)의 중량은 자그마치 23.90kg. 멜론은 17kg대 무게로 뒤를 쫓은 2위와 3위를 멀찌감치 따돌리고대회기록을 경신하며 당당히 1등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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