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대형트럭 45m 고가도로서 추락…기사는 ‘멀쩡’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대형 트럭이 고가도로에서 아찔한 밑으로 추락했지만 운전사는 기적처럼 멀쩡하게 살아났다. 운전사에겐 축하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의 미트레 고가도로에서 추락사고가 났다. 수출할 물건을 가득 싣고 고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기우뚱하면서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다.

고가도로의 높이는 무려 45m. 고가도로에는 안전난간이 이중으로 설치돼 있었지만 엄청난 덩치의 트럭의 힘을 이겨내지 못했다.

트럭은 난간을 부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트럭은 폭발하지 않았다. 운전석이 먼저 떨어지지도 않았다. 마치 비행을 하듯 트럭 전체가 균형을 잡고(?) 떨어져 고르게 박살이 났다.

운전석도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하지만 운전사는 팔이 부러졌을 뿐 말짱했다.

사고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달려간 한 청년은 “(운전사가 사망했을 줄 알았지만) 운전석을 보니 다친 곳이 없었다.”며 “칼을 빌려 안전벨트를 자르고 운전사를 구했다.”고 말했다.

기사는 병원으로 후송돼 팔을 치료받고 있다. 현지 언론은 “기적처럼 살아난 기사에게 축하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인니 언론 “한국 KF-21 전투기 성공에 인도네시아가 큰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강간은 성행위일 뿐, 뭐가 문제?”…집단 성폭행범의 충격
  • ‘집단 성폭행 후 안락사 여성’에 트럼프와 스페인이 충돌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