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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베이스의 대부’ 로니 사이즈, 글로벌개더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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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물 좋은 페스티벌’ ‘전세계 음악 트렌드의 예습서’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글로벌개더링(GGK) 2011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뮤지션은 영국 드럼 & 베이스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로니 사이즈(Roni Size).

자메이카 이주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탁월한 리듬감을 바탕으로 힙합과 소울이 넘쳐나는 풍부한 사운드로 듣는 이들을 황홀경으로 몰아가는 로니 사이즈는 1997년 발매한 ‘New Form’으로 머큐리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히기 시작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일렉트로닉과 록 사운드의 믹스를 통해 ‘록밴드가 가지지 못한 일렉트로닉 그루브와 DJ가 가지지 못한 파워풀 한 라이브 연주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텔레파시’와 펑크를 기반으로 개성 강한 사운드를 연주하는 ‘슈퍼 8비트’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트램폴린, DJ 코난, DJ GON, INSIDE CORE, DJ UJN, J-PATH, 마제스틱, SILENT, SOO LEE 등이 라인업을 채워 일렉트로닉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영국 일레트로닉 듀오 그루브 아마다, 독일 일렉트로닉 펑크 듀오 디지털리즘 등이 포함됐다.

글로벌 개더링 2011은 다음달 8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로니 사이즈(CJ E&M 제공)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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